2019.10.23 공지사항
~최대 35bit의 I/O가 차동 2페어로 전송가능~
 
 당사는, 고속인터페이스 및 화상처리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Mixed Signal LSI기업으로서, 최대 35bit의 I/O를 시리얼라이즈하여 차동 2페어로 송수신 할수 있는 고속통신 트랜시버 THCS251를 2019년10월부터 양산출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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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노트북이나 게임기기등과 같은 접는 판넬을 사용하는 전자기기에는 힌지가 사용되며, 360도 회전식 감시카메라에는 슬립링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만, 힌지나 슬립링은 공간적인 제약이나 가격문제로 사용할수 있는 케이블 수가 제한됩니다. 한편, 가전제품, 산업기기, 차량이나 장난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기들이 주위의 환경정보를 취득할 목적으로 많은 센서를 탑재하게 되었 습니다. 취득한 정보전송에 필요한 I/O수가 늘어남에 따라 기기간 배선이 복잡해지고, 케이블선수의 삭감이 하나의 과제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패러럴 I/O정보를 묶어서 시리얼 라이즈 해줌으로서,정보전달에 필요한 케이블 선수를 크게 삭감할수 있을뿐 아니라, 기기의 공간적인 제약도 해소하며, 가격삭감 은 물론, 자유도 있는 디자인도 가능해지게 됩니다.

 신제품 THCS251는 최대 35bit의 패러럴 I/O와 I2C (최대2계통)를 시리얼 라이즈 하고, 차동신호 2페어의 양방향 합계 최대4.6Gbps의 정보를 전송합니다. 힌지나 슬립 링을 통한곳 양쪽에 THCS251를 탑재함으로서, 많은 I/O를 묶어서 보낼수 있고, 또한 당사의 시그널 인터그레이티 기술에 의해 일반 적인 케이블로 15m이상의 전송 거리까지 늘릴수 있습니다.

 THCS251는 I/O방향, 출력버퍼타입, 노이즈필터 단수를 자유롭게 설정할수 있고, 많은 기판간 배선이 있는 전자기기내의 신호를 보다 스마트하게 집약할수 있게 됩니다. 적응형 이퀄라이저를 탑재하여 도입하는 시스템이나 집약하는 신호의 스피드・종류에 따라 외부의 레퍼런스 클럭 또는 내장 오실레이터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차동 페어간은 DC밸런스 신호의 전이중 통신이기 때문에 광통신 및 무선통신으로의 변환도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THCS251간을 접속하는 케이블을 광통신으로 함으로서, 장거리 전송은 물론이거니와 노이즈 내성도 올라갑니다. 또한, 유선 케이블로 바꾸어 무선통신함으로서, 절연이 필요한 장소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이 됩니다.

 당사 대표이사 타카다 야스히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THCS251는, 복수의 센서나 다양한 제어장치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케이블을 근본적으로 삭감하면서, 통합적으로 진행할수 있고, 이를테면「통합형IoT트랜시버」라고도 불릴만한 특징을 갖고 있어, 다양한 제어신호에서의 복잡한 배선을 필요로 하는 기기시장에 있어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확장성이 높은 제품을 양산 개시함으로서 앞으로 고객사의 이노베이션에 공헌할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V-by-One」는 자인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주1) 8B10B코딩
 8B/10B는 IBM사가 개발한 고속시리얼 전송방식. 8비트의 데이터를 10비트의 데이터로 변환하여 전송함. 시리얼・데이터 전송에는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취할수 있는 타이밍을 만드는 클럭의 존재를 빼놓을수 없다. 8B/10B방식은 시리얼・데이터내에 클럭을 집어넣음으로서 데이터와 클럭의 전송을 동일한 배선으로 할수있는것이 특징

■트랜시버:THCS251사진


■THCS251사용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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