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K, 8K영상대응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규격 V-by-One® US기술사양 책정발표

2017.03.29 공지사항
~2020년 동경올림픽 영상 및 고해상도 카메라 화상전송을 최소(1) 케이블수로 서포트~
 
 당사는 고속인터페이스 및 영상처리 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Mixed Signal LSI기업으로서, 4KTV내부 인터페이스의 실질적인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매김한V-by-One® HS 규격에 이어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규격인V-by-One® US기술사양을 책정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당사는 고해상도 TV의 기기내부 인터페이스 기술을 리드해왔습니다. 예를들면,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고속인터페이스규격의 일종인 LVDS(2)는 지금의 고해상도 TV에서는 30비트 (10억7천만컬러)대응 LVDS가 일반적입니다만, 당사가 30비트 대응 LVDS의 기술사양을 책정하고, 세계최초로 양산제품을 시장에 투입하였습니다. 또한, 전세계 대부분의 4K TV 에서는 당사의 고속인터페이스 기술인V-by-One® HS가 실질적인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는 기기내부의 인터페이스기술을 진두지휘해온 실적을 갖고 있습니다.
고속인터페이스 기술을 주도하는 당사는 2020동경올림픽을 대비한 TV를 비롯한 고해상도 기기에 있어서의 8K해상도의 필요성과 트렌드를 인지하여 V-by-One®US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번에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규격으로서 기술사양을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V-by-One®US기술은, 종래의 V-by-One®HS기술로 축적해온 당사 독자의 고속전송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것으로, 1레인당 최고 16Gbps(초당 160억비트)의 고속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하였고, 그로인해 현재의 4K영상에 사용되고 있는 V-by-One®HS의 4배의 고속화를 실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V-by-One®US규격을 도입함으로서, 4K는 케이블수의 증가없이, 8K는 기존의 정보전송 기술중에서 가장 적은 케이블수로 시스템을 실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4K영상시스템에 있어서도 V-by-One®US규격의 적용으로 케이블과 커넥터의 비용절감을 기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V-by-One®US규격과 종래규격과의 비교
인터페이스 규격 전송속도 4K@60Hz영상전송에
필요한 케이블수
8K@60Hz영상전송에
필요한 케이블수
V-by-One®US 16Gbps 2pair 8pair
V-by-One®HS 4Gbps 8pair 32pair
LVDS 0.5Gbps정도 .  48pair 192pair
  •  도하여TV의 시스템구성에 따라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V-by-One®US기술사양의 책정에 있어서, 당사 대표이사 다카다 야스히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습니다. 「당사는 새로운 고속인터페이스 규격으로 V-by-One®US기술사양을 책정 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상반기를 목표로V-by-One®US기술을 탑재한 ASSP제품을 릴리스함으로서 2020년 동경올림픽이나 고해상도 카메라를 비롯한 8K영상을 강력하게 서포트하는 부가가치를 제공해가겠습니다. 또한, 금후 V-by-One®US기술을 코어로 하는 Optical Fiber를 이용한 장거리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개발 및 제품실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사는 고속인터페이스기술의 리딩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고객사분들과 영상시장의 이노베이션 에 공헌해 나가려고 합니다」
 
※「V-by-One」은 자인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주1) 발표일 현재, 당사조사에 의함.
(주2) LVDS: 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ing (소진폭차동신호전송)의 약어. 컴퓨터등의 기기간 접속을 위해 개발된 고속데이터 전송규격의 일종.

주의:본문중에 각 기업명, 제품명등은 각각의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입니다

자인일렉트로닉스 코리아 주식회사(문의처 : 02-3276-2012
 

뉴스일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