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이치 세이코 주식회사, 자인의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규격V-by-One® US대응 커넥터 출하개시

2018.06.18 공지사항
 당사는, 고속인터페이스 및 화상처리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Mixed Signal LSI업체로서 4K、8K영상기기향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V-by-One® US기술사양에 맞는 전송로 개발에 복수의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이이치 세이코 주식회사 (주1)가 V-by-One® US기술사양에 준거하는 커넥터 출하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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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는, 세계 대부분의 4K TV기기내부 인터페이스에서 De-facto・Standard(사실상의 세계 표준)로 이용되고 있는 당사의 고속전송 기술 V-by-One® HS의 차세대 고속인터페이스 기술로서 V-by-One® US기술사양을 책정하게 되었습니다. V-by-One® US기술사양은 1레인당 최고 16Gbps(1초당160억비트)의 고속전송속도를 규정하고 있어 V-by-One® HS에 비해 4배의 고속전송이 가능해집니다. V-by-One® HS를 이용한 4K영상전송시의 전송로를 그대로 유지하는 V-by-One® US 8K영상전송로 실현을 목표로, V-by-One® US기술보급에 협업중인 복수의 하네스・커넥터・소재메이커와 전송로 개발에 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이이치 세이코 주식회사는, V-by-One® HS에 대응하는 I-PEX(주2)의 실드 Flexible Flat Cable (FFC)용 커넥터 EVAFLEX 5를 양산출하 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 동일한 41핀・51핀 커넥터가 V-by-One® US기술사양에 준거하는것을 평가・확인하게 되었습니다. EVAFLEX 5의 특징은 One-piece connector이며, 실드 FFC를 삽입하는것으로 감합되는 구성입니다. 또한, FFC실드와의 접속단자를 갖는 메탈커버를 채용하고 있어, 우수한 EMI/EMC성능을 실현하는것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V-by-One® US기술사양에 준거가능한 커넥터 제공기업 확대에 따라, 당사 대표이사 타카다 야스히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일본, 한국, 중국, 대만등의 고객 각사의 8K화상기기로의 개발기운의 향상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2018년에 V-by-One® US기술을 탑재한 ASSP제품릴리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V-by-One® US기술사양에 적용가능한 One-piece type의 새로운 커넥터가 제공되는것을 환영합니다. 이로인해, 고객은 복수의 커넥터 메이커에서 V-by-One® US준거 제품을 선택할수 있는 환경이 준비 되어가고 있습니다.
 
 2020년 동경올림픽 및 2022년 동경 동계올림픽을 염두해두면서, 금후도V-by-One® US기술의 보급에 협업해주시는 하네스・커넥터・소재메이커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확대하여, V-by-One® US기술을 통한 비용절감으로 4K、8K영상전송 시스템을 유저에 제안해 나아가겠습니다. 당사는, 고속인터페이스 기술의 리딩기업으로, 금후로도 우수한 고객각사와 이노베이션에 공헌해나갈 방침입니다. 」

※「V-by-One」는 자인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EVAFLEX」는 다이이치 세이코 주식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주1) DAI-ICHI SEIKO 주식회사
본사 : 12-4 Negoro, Momoyama-cho, Fushimi-ku, Kyoto, 612-8024, JAPAN
대표이사 : KONISHI Hideki
1963년 창업, 정밀금형을 만드는 회사를 시초로 커넥터 및 자동차 부품등의 정밀부품 과 생산설비를 제공. 제품개발에서 설비제작, 생산라인구축까지 일관체제를 구축하여,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 생산을 특징으로 한다.

(주2) 다이이치 세이코 주식회사의 커넥터 브랜드명.

주의:본문중에 각 기업명, 제품명등은 각각의 소유자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입니다

자인일렉트로닉스 코리아 주식회사문의처 : 02-327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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