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의료용 카메라향 초소형 정보전송용V-by-One® HS제품 라인업 확충

2020.03.31 공지사항
 당사그룹은, 고속인터페이스・화상처리기술분야에서 세계를 리드하는 LSI사업과AI・IoT의 분야에서 지적재산을 창출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OT사업의 2가지 사업을 주축으로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2Mega Pixel 60fps의 영상을 하나의 케이블로 전송할수 있는 초소형 정보전송용 반도체인 신제품「THCV243」양산을 개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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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 독자 정보전송 기술인 V-by-One® HS는, 전세계 대부분의 4K TV기기내부 인터페이스에 De-facto・Standard(사실상의 세계표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THCV243」는, V-by-One® HS기술을 활용함으로서 대용량 데이타의 장거리전송을 가능하게 하였고, 의료용 카메라가 취급하는 영상인 고해상도 Needs에도 대응한 것입니다. 동시에, 고해상도 의료용 카메라의 실장공간은 상당히 제한적인데「THCV243」의 패키지는 2.1mm x 2.9mm라는 초소형화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종래의 유사성능의 소형반도체와 비교 했을때, 1/4정도의 면적입니다.
 최근의 의료현장에서는 의료용 카메라가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져, 그로인해 백만화소급의 해상도가 이용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후 세계적인 고령화 진행 및 인공지능 (AI)에 의한 의사진단 지원을 포함한 암과 같은 병소의 조기발견 Needs가 높아지고 있어, 더욱 고해상도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고화질・고프레임레이트의 영상데이타에 대한 수요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카메라 센서와 화상처리 프로세서의 인터페이스로서는 MIPI® CSI-2가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MIPI® CSI-2의 신호데이타는 전송거리가 30cm정도로 제약이 있습니다.
 당사의 신제품「THCV243」은, 4레인의 MIPI® CSI-2신호를 시리얼라이저 하여(묶어서), 1레인의 V-by-One® HS신호로 변환합니다. V-by-One® HS기술은, 전송속도가 4Gbps이며 비압축 2메가픽셀 60프레임의 영상데이타를 장거리전송할수 있는 능력을 자랑합니다.
 또한, 「THCV243」는, 의료용 카메라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나 로봇등과 같은 소형화를 필요로 하는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사용도 가능합니다.
 금후로도, 의료현장의 Needs를 고려한 의료용 카메라향 정보전송제품의 라인업확충을 진행하면서,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전개도 진행해나갈 방침입니다.
 
THCV243사진 (2.1mm x 2.9mm)

 
※「V-by-One®」는 자인일렉트로닉스 주식회사의 등록상표입니다.
※「MIPI®」はMIPI Alliance, Inc.의 등록상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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